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달이라는 긴 시간동안 청계산 등반대회도 있었구..
    어느 새 내년의 신입생환영회 및 총회의 알림도 울리고...

    그리고 오늘은 입동입니다.
    3년이라는 길다면 긴 시간을 함께했던 공간이었는데...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이 쬐끔 어색합니다^^;;

    서로의 안부가 궁금하다는 것은 관심이고 애정인듯합니다.
    자신과 관계없고 관심없는 사람의 안부는 궁금하지 않으니까요..^^*

    요즘 세대는 간단하게...간편하게...조금 더 쉽게...
    이렇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살아가든 행복과 사랑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하루되세요~~
    긴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지 하루...
    아직도 더 쉴수 있으면 좋겠다는 어리광섞인 투정을 하고 싶은 오늘입니다^^;;

    즐건 명절보내셨나요?
    단풍이 들기전에 낙엽을 만드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면서도
    운치있게 내리는 가을비가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건강이 최고라는 말을 하지만 살아가다보면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의사들이 더 그런 경우가 있지만 말입니다..^^;;
    건강을 먼저 챙기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생각하는 만큼 기분좋은 하루되시기 바래봅니다^^
    9월을 보낸다는 아쉬움보다
    10월을 맞이한다는 말이 더 반가운 오늘입니다.

    수많은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만들다보면
    너무 많은 곳에 가입되어있고 가끔은 아이디나 패스워드를 잊는 경우가 있습니다.
    잊지 않기위해서 기억하고 싶은 사람의 생일이나 핸번,,,을 비번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기억하고 싶은 사람으로 남는 다는 것...
    소중한 사람으로 기억된다는 것이 행복한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임시공휴일...대체공휴일.. 주5일...
    모든 것이 저와는 상관없이 일하는 날이지만
    3일의 휴일이 있음에 감사하는 일인입니다.

    즐건 명절보내시구요~~
    가까이 있는 소중한 사람을 기억하는 휴일되세요^^
    9월의 가을하늘이 참 예쁩니다.
    이렇게 아쉬움을 남기면서 9월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지만 
    시작하기기 쉽지않습니다.

    어떠한 동기가 있어야 시작하게 되는 것이 사람의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 먹은 일을 시작했어도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꾸준하게 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구요..
    계속할 수 있는 것은 습관처럼 자신의 일부가 되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기에
    오늘도 좋은 습관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한해를 시작하면서 게획했던 일들을 얼마나 이루었을까를 생각해보니
    한가지도 없네요..ㅠㅠ
    이제 남은 2017년의 3개월이라는 시간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가지라도 해냈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의 연휴가 오늘을 더욱 힘나게 만듭니다.
    힘찬 금요일되세요^^
    추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오늘입니다^^*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중심을 잡고 있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자연의 섭리에서도 365일중에 이틀만 낮과 밤이 같은 것을 보면 말입니다..ㅎ^^;;

    살아가면서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적당함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않기에
    적당한 바람과 햇살이 좋은 가을이 더 좋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을은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듭니다.
    십대의 감성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돌이켜보면 마음을 잔잔하게 만드는 구절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리라.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
    .
    .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유치환님의 '행복'이라는 시입니다.

    화창한 주말입니다...
    사람마다 행복의 의미는 다르겠지만
    가까이에 있는 두글자 '행복'을 마음껏 사랑하는 주말되세요^^
    가을이다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아침입니다^^*

    바람도 좋구..
    햇볕도 좋구...
    하늘이 눈부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아침입니다.

    추분이라는 두글자가 코앞으로 다가와서 그런지
    아침에 눈을 뜨면 아직 어둑어둑합니다..

    가을은 그리움같습니다...
    잊고 지내던 모든 것들이 하나..둘씩 떠오르는 순간들이 오늘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는 목요일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안개가 자욱합니다.
    창문앞에 서서 커피한 잔 마시면서 아무생각없이 안개를 바라보고 있는데
    조금씩 앞이 보이더라구요..

    문득 안개가 무섭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자연의 힘 앞에서는 인간은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새삼 느끼는 아침입니다.

    플로리다의 허리케인 대피 기사를 보면서 자연의 힘에 대해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ㅠㅠ
    허리케인 세력이 줄어들기를 기도해봅니다.

    우리들에겐 화창한 가을 주말입니다..
    자연보다 위대한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믿고 싶습니다.
    마음껏 사랑하는 주말되세요~~
    아침바람이 차갑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아침입니다.
    흔히 중2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드리기만 하면 터질 것 같은 질풍노도의 청소년기가 너무 일찍 찾아와서 그런지
    아이들이 겁이 없습니다.ㅠㅠ
    여중생들의 폭행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잔인한 사회가 되어가는 것이 마음아픈 오늘입니다.

    어디서부터 잘못인지 모르겠지만
    폭력적인 게임이나 영화등이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도 문제것 같습니다.

    푸르른 하늘보고 소리치고..
    쇠똥구리가 구르는 모습만봐도 웃음이 절로 난다는 어린 시절의 사춘기는 어디로 갔는지...
    아쉽고...아쉬움을 넘어서 슬픈 마음마저 듭니다.

    웃음보가 터져서 
    미움보다는 사랑이..
    폭력보다는 온화함이 함께하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배꼽을 잡고 크게 웃으면 건강한 몸으로 되돌아온다고 합니다.
    소리내어 크게 웃어봅니다...하하하~~~~~~~

    함박웃음이 머무는 하루되세요^^
    흐린 하늘을 보면서 출근했습니다.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되는 많은 것들이 생겼습니다.
    물론 안보면 그만이지...하는 생각을 하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손안에 들어있는
    핸드폰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아닌 소통이 가끔은 잊고 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어떤 사이트를 가입하려고 하면 수많은 인증을 받아야하고
    아이디나 비번을 만들어야하는데 너무 많은 사이트가입으로 아이디나 비번이 헷갈릴때도 있습니다 ㅠㅠ

    계정이 해킹당해서 누군가가 도용하고 있다는 글을 보면 
    나의 것은 안전한가??? 하는 걱정을 하게됩니다.

    보통 비번은 기억하고 싶은 날들이나 숫자를 사용하는데 요즘은 특수문자까지 넣어야해서
    머리나쁜 저는 수많은 비번을 통일해도 헷갈립니다.ㅠㅠ

    단순한 것이 좋은 일인입니다.
    복잡한 일들을 오늘 한번쯤은 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하지만 듣기좋은 말한마디..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하늘이 너무 예쁜 주말이었습니다.
    하늘과는 달리 세상은 너무 시끄럽고 걱정이 많아서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살아가면서 마음이 편한 것이 제일 좋다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아침입니다.
    근심 걱정이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라지만
    어렵게 꼬여있는 실타래가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힘차게 시작하는 월요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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